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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악동 술 전, 후 투약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NAME : hyoms [123.*.☆.50]   |   DATE : 2018-10-16 13:05:10 |   HIT : 4444

유선생님 안녕하세요~
최용관 입니다.


일단 상악동 수술을 할때 사용하는 기본적인 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술 후 위에 있는 약들을 사용합니다.

- actifed는 항 히스타민 성분이 있어서 많이 졸릴수 있기 때문에 환자한테 미리 주지를 시켜야 하구고, pseudoephedrine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지 않을 추천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으신 분에 있어서는요..)

- 오구멘틴은 clavulanate라고 하는 beta-lactam ring 을 가지고 있는 아목사실린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beta-lactam ring 덕분에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첫주는 625 mg을 tid, 둘째주는 375mg을 tid로 처방하고, 셋째주는 청상 치유를 보시면서 부가적인투여의 필요성을 판단 하시면 됩니다.

- 최근에 부비동염 병력이 있다거나, 고령에 전신질환의 영향으로 술후 부비동염이 예상되시는 분에게는 혐기성 세균에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틑 클린다마이신 계열의 훌그램 150mg을 bid로 첫 3-5일 정도 처방하기도 합니다. 간질환이있으신 분에게는 투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진통제는 NSAIDs계열이면 무난 하실 거구요... (심한 위염 위궤양, 신장질환, 천식환자에 있어서 NSAIDs 사용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

-  술 후 부종방지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근주로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2-3일 정도만 투여하시면 됩니다. (저는 대체로 부종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서...술후 한번만 근주로 투여합니다.)

술 전처방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요..
젋고 전신병력이 없고 비흡연자에 술전 CBCT 상에서 상악동 내부가 깨끗하다면이야 별다른 술 전 처방이 없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만 항상 그런경우만 있지는 않죠?

몇가지의 경우에 따라서나눠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치성 상악동염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인데요... CBCT 상에서의 근관병소나 치주병소가 상악동 하연과 개통돼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원인치만 발치하면.....


이렇게 상악동내부가 깨끗해집니다. 이런경우는 별다른 전처방 없이 수술 하시면되구요... 불안하시면 예방적 항생제 처방하듯이 amoa 2g을 수술 한시간 전에 전처방하시면 됩니다

2. 치성 상악동염인데 발치후에도 hazyness가 남은 경우

급성 부비동염의 양상이 보이면 오구멘틴과 함께 mucolaze를 1t bid로 1주 -2주 정도 처방해서 f/u CBCT를 확인 합니다. 
(mucolaze는 streptokinas의 성분으로 부비동의 점막이 비후되거나 부비동염이 있을때 이를 제거해주는 효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때 두가지를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 현재 감기로 인한 급성 부비동염과 감별진단을 위해 환자와의 문진이 중요하고요,
   이런 경우는 감기와 부비동염이 없어지면 깨끗하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원인치를 발치하고, hazyness가 남아서 투약을 했음에도... CBCT 상에서 약간의 hazyness나 mucosal thckening이 남아있다면... 술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후 점막 천공에 주의 하시면서 조심스레 수술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아래 그림처럼 비치성 상악동염이 만성적으로 진행된 환자의 경우는..



CBCT 상에서 상악동이 완전히 막혀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텐데요... 이런경우는 어떠한 원인이나 세균에 의해서 급성부비동염이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행된 경우입니다.  심한 경우는 접형동, 사골동, 전두동까지 염증이 확산되어있는 겨우도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ostium이 비강과 개통이 되지않고 완전히 막힌 경우입니다. 이런경우는 이비인후과로 의뢰를해서 ESS (Endoscopic Sinus Surgery)통해서 깨끗한 상악동으로 되돌리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래 그림처럼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집니다




이상 두서없이 답글일 달았네요... 진료 중간중간 짬을 내깄때문에 오타나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또 답을 달아주시거나 dentalyk@naver.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부가적인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오후진료도 즐거운 진료 되시길 바랍니다

최용관 올림.







hyoms
하나 빼먹었네요... 당조절이 잘 안되는 환자에 있어서 스테로이드의 근주는 혈당을 높일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2018-10-16 13:56:49]
유준상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스테로이드는 경구 투여로는 안될까요? 사실 근주를 따로 하기가 부담이 되어서요.
[2018-10-19 11:08:33]
hyoms
지금 글을 봤습니다.... 사실 다른 목적이 아니라 단지 부종 감소를 위한 스테로이드 경구투여는 큰 의미를 보기 힘들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단기간 투여시 큰 용량으로 투여하기 위해서 근주로 투여합니다... (경구투여는 first pass effect에의해서 간문맥을 통과할때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2018-11-13 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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